<정신적인 문제로 고통받는 박사과정 학생들>
<There’s an awful cost to getting a PhD that no one talks about>
"박사과정 학생들은 사기꾼 신드롬(imposter syndrome)을 자주 겪곤 합니다. 학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과정은 순전히 운에 불과했으며, 학부과정과 석사과정에서 얻었던 높은 성적은 그저 행정상의 실수로 여겨졌습니다."
내 주변 대학원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 '사기꾼 신드롬'을 '박사말년차 병'이라 부르기도 한다. 지난 대학원 시간 동안의 연구가 허무하게 느껴지는 순간... 근데 사기꾼 신드롬이든 아니든 졸업을 못하고 있는 건 사실이니까;;
영어원문: http://qz.com/547641/theres-an-awful-cost-to-getting-a-phd-that-no-one-talks-about/
한국어: http://newspeppermint.com/2015/11/12/mental-illness-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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