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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이공계] 2013년 1월호 - '월급줘요'



2013년 1월호는 '월급줘요'입니다. 10cm의 '안아줘요'를 개사했습니다. 

이번호의 감성도 역시 씁쓸한 현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입니다(?).


이공계 대학원 생들의 나이가 보통 20대 중반~30대 중반으로 보통 사회에서 돈을 벌기 시작할 시점이죠. 

연구와 공부에 대한 꿈을 가지고 진학을 하지만 막상 하다보면 시간도 없고 여유도 없고 돈도... 엉엉 

그러한 마음을 담아봤습니다. (올해 과제 새로 신청하는데... 따면 과연 월급이 오를지....)

다들 이겨내고 졸업! (수료?) 할 수 있으리라 믿으며, 이노래 듣고 조금이라도 힐링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호의 개사 아이디어는 동아리 후배 신수근이 주었습니다. 학부생이 이딴 아이디어라니 ㅜㅜ 

앨범자켓은 프로 디자이너인 신원희 누나가 해주셨습니다. 역대 최고 퀄리티입니다. ㅜㅜ 


그럼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유투브 조회수는 저희의 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