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을, 음악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저는 참 복받은 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찬양을, 음악을 함께할 사람이 있기 떄문이죠. 오늘은 저희교회 찬양팀 연습이 없는 주일이여서 예배를 마치고 빨리 학교로 돌아왔답니다. 저와 함께 찬양과 음악을 해왔던 사람들을 기억해 봅니다. 1. 프레이져 저의 음악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정기공연 4번, 아카펠라공연1번, 신입생환영공연등 각종 공연... 주로 일렉기타를 연주했었고, 코러스를 맡았었습니다. 4학년때는 염원이던 보컬로 전향하기도 했었죠. 2. 솔로몬 04솔로가에서 소개했던, 동훈이형과 제가 만들었던 듀오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제가 보컬, 동훈이형이 기타를 맡았습니다. (2006~2008) 해체한지 1년이 다되어가네요... 3. 카복협 예배팀 카이스트에는 매달 1번씩 카몬워십이.. 더보기 이전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171 다음